영수증·서류 사진을 PDF 한 파일로 만드는 법: 용지·여백·순서
2026.09.30 업데이트 · 5분 읽기
휴대폰으로 찍은 영수증·서류 사진 여러 장을 한 장에 한 쪽씩 PDF 한 파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촬영 요령, 용지·방향·여백 고르기, HEIC 사진과 용량 줄이기, 다른 PDF와 합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이미지 PDF 변환 바로 사용하기경비 정산이나 서류 제출 때문에 영수증과 서류를 휴대폰으로 찍었다면, 사진 여러 장을 PDF 한 파일로 묶어 내는 편이 받는 쪽도 보기 편합니다. 이미지 PDF 변환을 쓰면 목록 순서대로 사진 한 장이 한 쪽이 되는 PDF를 만들 수 있고, 기본값(A4, 방향 자동, 여백 보통)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찍을 때의 요령부터 용지·여백 고르기, 용량 줄이기, 이미 PDF인 서류와 합치는 순서까지 정리합니다.
찍을 때부터 PDF를 생각하기
PDF의 품질은 결국 사진의 품질입니다. 이미지 PDF 변환은 사진을 쪽에 배치할 뿐 기울기나 그림자를 고치지 않으므로, 찍을 때 다음을 챙기면 결과가 깔끔해집니다.
- 영수증과 서류는 평평한 곳에 펴 놓고 바로 위에서 찍습니다.
- 그림자나 코팅된 종이의 빛 반사가 글자를 가리지 않는지 봅니다.
- 한 장에 영수증 하나씩 찍으면 사진 한 장이 한 쪽이 되어 순서를 맞추기 쉽습니다.
- 찍은 뒤 확대해 금액·날짜 같은 작은 글자가 읽히는지 확인합니다.
- 필요 없는 테두리는 사진 앱에서 잘라 두면 쪽 안에서 서류가 더 크게 들어갑니다. 이미지 PDF 변환에는 자르기 기능이 없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HEIC 사진도 그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PDF 변환이 HEIC를 JPG(품질 92)로 바꿔 넣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JPG로 찍고 싶다면 Apple 지원 문서의 안내대로 「설정」 → 「카메라」 → 「포맷」에서 「높은 호환성」을 고르세요. 그 뒤로 새로 찍는 사진은 JPEG로 저장됩니다. 이미 찍은 HEIC 사진을 JPG 파일로 따로 보관하거나 제출해야 한다면 HEIC JPG 변환을 쓰면 됩니다. 여러 방법은 아이폰 HEIC 사진을 JPG로 바꾸는 방법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용지·방향·여백 고르기
옵션은 세 가지입니다. 제출처가 따로 정한 것이 없다면 기본값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 옵션 | 선택지 | 고르는 기준 |
|---|---|---|
| 용지 | A4(기본, 595.28×841.89pt) · Letter(612×792pt) · 원본 크기 | 제출·인쇄는 A4, 미국 등에서 쓰는 규격이 필요하면 Letter |
| 방향 | 자동(기본) · 세로 · 가로 | 자동은 가로가 세로보다 긴 사진만 가로 용지에 놓음. 모든 쪽을 같은 방향으로 맞추려면 세로나 가로 |
| 여백 | 없음 0pt · 보통 36pt(기본, 약 12.7mm) · 넓게 72pt(약 25.4mm) | 인쇄해서 철할 서류는 넓게, 화면으로만 볼 PDF는 없음 |
사진은 여백 안쪽에 비율을 유지한 채 가장 크게, 가운데에 놓입니다. 사진을 늘리거나 찌그러뜨리지 않으므로, 사진과 용지의 비율이 다르면 남는 부분은 빈 공간이 됩니다.
「원본 크기」는 조금 다릅니다. 이미지 픽셀을 96dpi로 보고(px ÷ 96 × 72pt) 쪽 크기를 정한 뒤, 고른 여백만큼 둘레를 더합니다. 사진은 늘리거나 줄이지 않고 원래 크기 그대로 들어가며, 쪽이 사진 모양을 따르므로 방향은 고르지 않습니다. 800×600 JPG를 원본 크기·여백 없음으로 넣으면 쪽 크기가 600×450pt였습니다(Chrome 데스크톱에서 측정, 기기·브라우저에 따라 다릅니다).
사진 형식·회전·촬영 정보는 이렇게 들어갑니다
| 넣는 사진 | PDF에 들어가는 방식 |
|---|---|
| JPG | 다시 압축하지 않고 화질 그대로. 촬영 정보(EXIF·위치정보·XMP·IPTC)만 떼어 냄 |
| PNG | 그대로 넣음. 투명한 부분 유지 |
| WebP·AVIF·HEIC·GIF | JPG(품질 92)로 바꿔 넣음. 투명한 부분은 흰색, 움직이는 GIF는 첫 장면만 |
투명한 부분이 흰색이 되는 것은 JPEG 형식이 투명(알파 채널)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MDN). JPG로 찍은 사진도, JPG로 바꿔 넣는 HEIC 등도 촬영 위치 같은 정보는 PDF에 옮기지 않습니다.
휴대폰 사진은 회전 정보(EXIF 방향)로 세로 방향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지 PDF 변환은 이 정보를 반영해 화면에 보이는 방향대로 쪽에 놓습니다. 세로로 보이는 HEIC(21 KB)와 투명 배경 PNG 800×600(204 KB)을 기본값으로 넣으면 세로 A4와 가로 A4 두 쪽, 228 KB의 PDF가 되었습니다(측정 조건 같음). 다만 사진 자체가 누운 채로 저장되어 있다면 이 도구에서는 돌릴 수 없으니, 사진 앱에서 돌려 저장한 뒤 넣으세요.
용량이 크거나 다른 PDF와 합쳐야 할 때
JPG는 다시 압축하지 않고 넣으므로 PDF 용량은 넣은 사진 용량의 합계와 비슷합니다. 4.0 MB, 117 KB, 49 KB의 JPG 3장으로 만든 PDF는 4.1 MB였습니다(측정 조건 같음). 제출처의 용량 상한을 넘는다면 먼저 이미지 압축으로 품질을 낮추거나 이미지 크기 조절로 픽셀을 줄인 뒤 넣으세요. 줄인 뒤에는 금액과 날짜가 여전히 읽히는지 확대해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받은 영수증처럼 이미 PDF인 서류가 있다면, 먼저 사진으로 PDF를 만든 다음 PDF 합치기에서 원하는 순서로 합칩니다. 합치기는 쪽을 이미지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복사하므로 화질이 바뀌지 않습니다. 합치기 전에 볼 점은 제출용 PDF 합치기 전에 확인할 것에 정리했습니다.
이미지 PDF 변환에는 한 번에 100장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합계 기준으로 데스크톱은 200 MB, 모바일은 50 MB 이하를 권장하며, 합계가 500 MB를 넘게 되는 파일은 넣을 수 없습니다.
ZEKILO Studio로 하기
- 이미지 PDF 변환에서 사진을 놓거나 [파일 선택]으로 고릅니다. 목록 순서가 PDF의 쪽 순서가 됩니다.
- 끌기나 위·아래 버튼으로 순서를 맞추고 「용지」「방향」「여백」을 고른 뒤 [시작]을 누릅니다.
- [다운로드]로 PDF를 저장합니다. 결과 카드의 큰 숫자는 만든 PDF의 쪽 수입니다.
결과 파일 이름은 images.pdf이고, 사진을 1장만 넣으면 photo.jpg → photo.pdf처럼 원래 이름을 씁니다. 사진은 이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되며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정리
- 평평하게 펴서 바로 위에서 찍고, 작은 글자가 읽히는지 확대해 확인합니다.
- 목록 순서가 쪽 순서입니다. 한 장에 서류 하나씩 찍으면 정리가 쉽습니다.
- 기본값은 A4·방향 자동·여백 보통입니다. 인쇄해서 철하면 여백 「넓게」, 화면용이면 「없음」을 고릅니다.
- HEIC도 그대로 넣을 수 있고, 회전 정보는 반영되며 촬영 정보는 PDF에 남지 않습니다.
- JPG는 다시 압축하지 않으므로 용량이 크면 사진을 먼저 줄이고, 이미 PDF인 서류는 PDF 합치기로 합칩니다.